2년이 넘어 재구매 했습니다.

늘 함께했던 복분자였어요.
그런데 복분자와 떨어진지 2년이 넘었더라구요.
환절기에 감기때문에 병원을 갔는데 감기약을 너무 많이 먹는다고 의사도 걱정하더라구요.
신기하게 불현듯 복분자가 머리에 스쳐지나갔어요.
시간이 이렇게 오래된지도 몰랐어요.
냉장고에 마지막 1병이 있어요.
보내주신 가루도 잘 있어요.
많이 피곤함을 느끼는데 다시 꾸준히 먹을려구요.
조만간 다시 찾아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