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세번째주문~열두병째예요~!ㅎㅎㅎ

첫주문때는둘이서아침에만먹다가~
두번째주문부터는아침저녁으로먹고있어요~
둘이서먹으니까2주정도먹게되네요~
한달반정도만에3번째문한거먹는중이예요~

처음에먹을때는단맛이없어서맛있다는생각까지는안했던것같은데~
어느순간부터전복분자특유의살짝새콤한맛에길들여졌나봐요~ㅎㅎ
이젠하루두번챙겨먹는게당연한일과처럼느끼고있어요~ㅎㅎ
남편은신거안좋아하는데~(초딩입맛의남편이예요~ㅋ)
먹기힘들정도의신맛이아니고~살짝새콤한정도예요~~

원액이라진하고아주살~짝걸죽한한느낌~
그렇다고찐득하다는건아니고~콸콸나와요ㅋㅋ
먹다보면어떤병은알갱이가살짝있는것도있고~없는것도있어요~
식혜알갱이처럼부드러워서몸넘김은좋아요~
저희는소주잔으로휙바로넘겨버려서씹지도않지만ㅎㅎ
병마다음료수병처럼밀봉되어있어서처음열면소리가나요~
그병가득이라서처음개봉할때는개봉후에흔들어죠야더잘흔들어지겠더라구요~^ ^

저희는아침저녁으로아이유소주잔에마시고있어요~ㅋㅋㅋ
다마시면아이유가보이죠ㅎㅎ
처음엔아이유만나자~그러면서마셨더랬죠ㅋㅋㅋㅋㅋ
챙겨주지않으면스스로따라먹진않아서;;
제가좀더부지런해져야하지만~^^;
이젠아침저녁먹고소주잔에딱따라놓으면잘챙겨먹어요~

복분자때문인지아직이번겨울감기는없네요~
건강도챙기고더불어좋은소식도있길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