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 후기

다음달 시험관하는데 몸 만들면서 먹을려고 주문해봤어요.
시작하게되면 신랑만 맥이구요.
일단 소주잔 아침1 저녁1 잔 먹고있어요.
엄마가 500미리 5병 사주셨는데 그건 원액95에 과당 들어간거였어요
다먹고.그래서 이번은 원액100로 로 사봤어요
전 원액100이 입에 더 잘 맞네요.
원액95에 과당들어간거는 뭔가 진하면서 단맛 나는데..
원액100은 덜달면서 연한맛이예요. 제가 복분자 따러는 안가봤지만
직접 오디따러가서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그래 이맛이지 했네요.
그리고 친절하게 냉장고보관해야한다고 문자까지 보내주시고..
당이 없어서 그런건가?
전에 먹었던건 유리병이였는데 소주잔에 따르고나면 굉장히 차가워서 바로먹기가 부담스러웠는데(제가 찬물도 잘못먹어서요ㅜ)
플라스틱병인 요것은 냉장고에 둬서 따라도 아주 차갑지는 않네요
바로 먹을 수 있어요.
까페에서 추천해준 곳에서 샀는데 많이 선택하는 곳엔 이유가 있는듯요.
쑥차도 주문할까 고민하다 못샀는데 다먹고나면
주문해봐야겠어요.
그나저나 담달 꼭 성공했음 좋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