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니아원액 개발기술 이전 (뉴시스 기사)

아로니아원액 개발기술 이전 (뉴시스 기사)

전북 고창의 복분자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기술을 고창 내 복분자 가공기업에 이전했다.

고창복분자연구소는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개발을 통해

관내 제조업체의 매출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고창 내 가공기업으로 개발기술을 이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전이 결정된 기술은 ▲떫은맛을 제거한 아로니아 원액개발 (베리팜영농조합법인) ▲복분자 유산발효 음료개발 (진농식품)

▲복분자와 땅콩나물을 이용한 레스베라트롤 함유 음료개발 (EM푸드영농조합법인) ▲복분자를 이용한 곱창 및 막창소스 개발 (대경식품)

▲발효 복분자를 활용한 남성용 기초 발효화장품 개발 (라인플라츠) 등 모두 5건이다.

기술을 이전받은 기업들은 조만간 이를 이용한 신상품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연구소 정종태 소장은 "기업이 원하는 기업현장 수요제품 개발 연구사업을 통해 고창군 가공기업의 연구역량을 높이고

매출증대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과 협력해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창복분자연구소와 고창복분자 베리팜의 공동 연구로 진행되었던 아로니아원액이 드디어 기술 이전식을 했답니다.

고창군의 여러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많은 기술들의 이전이 있었는데요.

고창복분자 베리팜에서는 떫은맛을 제거한 아로니아원액이었어요.

지구상에 존재하는 식물들 중에서 안토시아닌 함량이 가장 높은 아로니아, 블랙초크베리라고도 하는데요.

기능성 최고의 농작물을 이용한 원액 개발이라 더욱 뜻깊고 기대도 크답니다.

고창복분자 연구소와의 기술 이전고나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고창복분자 베리팜의 역량이 더욱 커지고

베리팜의 회원님들에게 더욱 좋은 제품을 드릴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제품 잘 만들어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