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복분자, 고창오디 여름보양식 (KBS 아침뉴스타임 출연)

고창복분자, 고창오디 여름보양식

여름 보양엔 오디, 복분자가 제격

고기와 채소를 섭취하는 보양식도 좋지만

6월이면 나무에서 열리는 열매로도 충분한 보양식이 된다는 사실 알고 계시지요?

바로 그 엶가 서해 해풍을 맞으며 고창 황토에서 자라난 탱글탱글 알이 굵은 고창 오디와 복분자라는 것인데요. ^^

오디와 복분자의 제철인 6월이 생과를 제일 맛있게 맛볼 수 있는 계절이예요.

바로 우리 마을의 검붉은 보물!

나무에서 열리는 흑진주!

그게 바로 고창 오디랍니다.

베리팜 오디밭에 카메라가 등장했었답니다.

오디밭 구석구석을 촬영하시고~~

울 엄니들 새참드시는 모습부터 인터뷰하는 모습까지 하나하나 담아가시더니

이렇게 베리팜 오디밭이 멋지게 나왔어요!

정말 싱싱하고 탐스럽게 열린 오디지요~?

검붉게 익은 뽕나무 열매 오디가 주렁주렁 나무에 매달려 있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절로 얼굴에 웃음꽃이 핀답니다.

탱글탱글 맛좋은 오디가 한가득~!!

정말 오디가 실해보이시죠?

울 엄니들께서 하나하나 다칠새라 정성스레 딴 오디랍니다.

오디는 알이 굵고 검붉은 색의 윤기가 흐르며 꼭지가 초록을 띄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합니다.

오디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것으로는 오디샐러드가 있는데요.

우선 청국장에다 식초와 오디원액을 넣어 잘 버무려 드레싱을 만들고

오디생과와 원액을 넣어 만든 청국장 드레싱으로

맛있는 오디샐러드가 완성되는 것이지요~^^

그 외에도 우유와 오디원액을 갈아서 만든 오디우유,

오디원액을 넣고 맛있게 부쳐낸 오디전도 있습니다.

6월 제철맞은 싱싱한 고창오디와 복분자의 모습

그리고 저희 베리팜의 오디밭

믿을 수 있는 곳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