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보리커피 체험

예로부터 고창은 보리의 고장이었습니다.

마한 시대에는 모로비리국

백제 시대에는 모량부리현

그리고 지금의 모양성

모두가 보리를 뜻하는 "모"자가 들어가있지요.

이렇듯 고창은 보리와 깊은 연관이있고

그것은 타지역보다 보리가 잘 자라고

보리가 맛이 있고 보리의 영양이 풍부하다는 뜻 아닐까요?

오늘은 고창베리팜에서 새롭게 준비한

보리커피 체험을 선보였습니다.

고창북중학교 1학년 80명을 대상으로

맷돌로 커피를 갈고 정성스럽게 드립을 해서

보리커피 체험은 협동을 배우고 기다림과 배려를 알며

소통하고 나누는 그런 체험이었어요.

우리 아이들이 자라서 서양음료인 커피를 

우리의 전통과 잘 어우러질 수 있게 

다양한 방법으로 발전시켜 갔으면 좋겠어요~

맷돌 커피

보리 커피

직접 체험하러 고창으로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