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식재가능한 토종복분자 묘목 분양합니다.

연중 식재 가능한 토종복분자 묘목 분양합니다.

이른 봄 3월 초순이 되면

고창복분자를 심기 시작합니다.

1년 전부터 퇴비를 뿌리고 산도를 맞추어

땅을 다지고 영양을 듬뿍 머금을 수 있도록

관리를 하여 본격적인 식재에 들어가지요.

로터리를 치고 두둑을 높이고 이랑을 파고~

복분자 묘목을 가지런히 심지요.

하지만 토종복분자는 줄기로 번식하지 않고

뿌리로 싹을 내어 포트에 담아 분양하기

때문에 봄, 가을로 심을 수가 있어요.

고랑은 3m

묘목 간격은 1.5m

넓은 간격으로 널찍하게

심어서 강하게 자라나는 가시로부터

조금은 자유로울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초기에는 풀이 나지 않도록 멀칭을 해서

친환경으로 재배할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비닐로 덮어 풀이 나는 것을 방지하고

1년이 지나 토종복분자가 자리를 잡으면

비닐을 거둬내고 지푸락을 깔아줍니다.

뿌리에서 올라온 굵은 묘목이

그 성분만큼이나 튼튼해 보입니다.

정금 1,2,3,4,5호 중에

가장 수확량이 많은 정금 4호를 심어서

후년부터는 많은 수확량을

기대해 봅니다.

넓은 간격으로 뻗어야 하고

높이도 2m 가까이 올려주어

수확도 쉽게 만들 거예요~

고창은 청정지역의 명성만큼이나

황토로도 유명하지요. 

미네랄과 유기질이 풍부한 황토는

고창의 다양한 작물들 잘 자라게 하고

타 지역의 농산물에 비해

영양이 더욱 풍부하지요~

특히 복분자는 황토밭에서 자라고

서해안의 해풍을 맞아

알이 굵고 당도가 높습니다.

고창복분자가 유명한 이유는 여기에 그

이유가 있겠지요.

그동안 고창복분자가 심은지 2년도 안되어

자꾸 죽어서 농가에서는 고민이 많았어요.

그래서 저희 베리팜이 산림청에 통상실시를

하고 토종복분자 묘목을 가지고 왔어요.

수확량도 더 많고

12년 이상을 살 수 있다니

농가 입장에서는 이처럼 좋은 작물이 없지요~

전국에서 토종복분자 묘목 통상실시를 한

업체는 몇 안 될 거예요.

저희 베리팜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동안 4,000주의 묘목을 가지고 와서

산업화를 할 계획입니다.

토종복분자 협동조합을 만들어

100여 농가와 함께 조합을 구성하고

조합원과 더불어 규모화, 브랜드화를

하려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돌 바나나,

제스프리 키위처럼

고창 토종복분자가 세계적인 상품이 되도록

베리팜과 100 농가가 함께 노력하여

복분자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농가에게 큰 기쁨을 주는 

고소득 작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려 합니다.

토종복분자 묘목에 관심 있는 분들은

010-6640-3731

연락 주세요~

한주에 3,0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