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에게도 좋은 소식이 생겼어요^^

결혼한지 3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결혼초엔 둘다 바쁘다는 핑계로 소홀했지요.(일도 많았지만)
맘만 먹음 생길거라 생각만 하고 지냈습니다.(웬 자신감)
그러고 막상 가지려고 하니 생각대로 쉽지 않았어요ㅠ
(어른들 말씀이 다 맞나봐요..모든 건 다 때가 있다고..)
한 해가 지날수록 체력도 떨어지는 것 같고 거기다 조바심이 나는 것이 맘도 지쳐가고
있더라구요
그러다가 친정엄마의 권유로 올 초부터 복분자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남편과 같이 아침 저녁으로 요구르트에 타서 2잔씩 마시고 운동도 하고 나름 체력관리
에 힘을 솟았죠
복분자는 주문하면 우체국택배로 빨리 배송되어 좋았고 요구르트에 타서 마시니까 새콤
달콤 맛도 좋았어요.또 몸이 좋아지는 느낌?ㅋ
남편은 복분자 마신후로 숙취도 덜한 것 같다 하더라구요^^
암튼 그러길 몇 달이 지나서 좋은 소식(임신)이 생겼네요~
말로만 듣던 복분자 효*인가 봅니다.
지금도 조금씩 마시고 있는데 좋은 것 같아요
주위에도 완전추천합니다.
저희처럼 시작하신 분이 있다면 곧 좋은일이 생길겁니다.

(사장님 좋은제품 많이 판매해 주시고 수고하세요^^)